안녕하세요. 방송은 거의 매일 듣지만 사연은 처음입니다.
이번 12월 10일이 친정 아버님의 76번째 생신입니다.
지금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식사도 재대로 못하십니다.
꼭 회복하셔서 몇년이라도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골에서 평생 고생하시는 부모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그런데 이 불효녀 생신날 부득이하게 같이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죄송합니
다.
일주일 후에 아버님,어머님 집으로 모시고 형제들도 초대할거라고 ...
죄송합니다라고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우정목련아파트 1동 902호
정복순(019-652-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