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의 행사는 모두 겨울이네여
며칠전에 신랑, 아이들 생일로 축하사연 올렷는데 말이죠 ㅎㅎ
결혼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2월 10일이면 6년이 되네요
맞벌이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서운한 점도 많았지만
서로 이해하며 이렇게 알콩달콩 두 아이를 낳아 잘 살고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앞으로로 늘 지금처럼만 서로 이해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상연씨 우리 지금처럼만 서로 이해하면서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며 살자 ..자기야 사랑해"
차동 오빠가 저희 부부(정상연, 박민숙) 잘살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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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쿨의 "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