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욬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의 아침을 알려주시는
김차동형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고3이고요 김영수라고해요
엄마 성함은 김숙희, 아빠성함은 김대호 이세요
제가 이렇게 또 사연을 띄우게 되는 이유는요
저의 부모님의 21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드리고싶어서예요
선물로라도 축하해 드리려고 햇는데 제가 돈을 모아둔게 없어서욬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엄마생신때 여기에 글 올린게
생각나서 다시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엄마의 생신사연이 나오길 간절히 빌면서
올렸는데 엄청 감격스럽게 사연이 방송되어서
기뻤어요 제가 원래 MP3를 학교에 가지고 다니는데
제가 학교가는 도중에 사연이나올까해서 들어면서
가고있었는데요 제가 교실로 올라가는 도중에 사연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너무 조아서 저도 모르게 탄성을 냈었죠.ㅋ
하교길에 기쁜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께서는 모르시는거예요.... 못들으셨다는거예요ㅜㅜ
저는 학교에서 내내 엄마가 좋아하시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지내고왔었는데.. 엄마께 말씀드리니 다시듣기로 듣자고하셔서
홈페이 지에 들어와 봤는데 다시 듣기가 없더라고요.. 엄청 실망했죠.
하지만 이번엔 엄마아빠가 집에서 함께 들을수 있을것같아서
다시 도전해봅니다.ㅋㅋ
21번째 결혼기념일은 오늘이었느데요 제가 생각이 없어서...글을 못올렸어요
늦었집만 내일아침에라도 방송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제발요..
차동이 형이 축하해 주세요 우리 엄마아빠의 결혼기념일을요..ㅋㅋ
제가 이제 고3이라 엄마랑아빠도 두배,세배로는 더 힘드실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해 드리려고 해요
꼭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 사랑에 대해서 보답하고 싶어요
그리고 노래는요 [조규만-다줄꺼야]틀어주세용 엄마가조아하시거든요
12월 9일 아침에 꼭 방송해주시리라 믿어요~~ 차동이형~~ㅋㅋㅋ
감사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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