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힘차게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내일(12일)은 어떤 찬사를 해도 부족할만큼
부지런하고 자상한 멋진 우리 남편 조재호의 52번째 생일입니다.
마니마니 츄카츄카 해주시구-- 꽃선물도 하나 보너스로 주시구요.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동안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수는 없슬 검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부부가 함께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군산에서 나운동 고옥경(016-479-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