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밝고 활기찬 김차동의 FM 모닝쇼를 사랑하는 애청자 입니다 . 76년만에 아버지의 생신을 맞이 하여 진심으로 사랑하다고 아버지와 이방송을 듣는 모든 애청자분들께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올립니다. 3남 3녀중 저는 막내데요 6남매를 별다른 문제없이 화목하고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저희 아버지는 젊은 사람보다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제가 더 아버지처럼 생활하고 싶을 정도로 배울점이 많고 어느 누구 보다 존경스럽습니다.지금도 그나이에 이리농협 대의원과 모현동 영농회장까지 할정도이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저의 집을 리모델링하시는데 제가 아무것도 신경쓰지못하고 오히려 부모님께서 정말로 고생하셔서 자식된 도리를 하지 못하여 제 마음속 깊은 곳에 미안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라도 김차동형님께서 꽃다발이라도 보내주시면 조금이나마 제 마음이 편할것 갚습니다. 보내주실꺼죠 감사합니다.... 또 다음 달이면 어머니의 75번째 생신인데요. 제가 아직 미혼이거든요 그래서 그땐 좋은 반려자를 한달 안에 만나야 할꺼 같은데요 어떻게 김차동 형님께서 방송을 통해서 조은 반려자를 만나꺼라고 말씀좀 해주세요.이방송이 나가면 꼭 이루어진다고 말씀좀 해주세요. 지금까지 전 또뚜기 였고요 또뚜기를 아세요? 또 -또죽어도 죽어도 뚜 -뚜벅뚜벅 기-기사회생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역경과 고난이 있어도 기사회생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용기 잃지말고 희망을 갖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사세요 언젠가는 꼭 반드시 자신이 바라는 행복이 올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사랑하십니다.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중구난방으로 글을 남긴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글내용을 잘 정리 해 주시고 이방송 꼭 모든애청자분들께 들려줄수있게 해주세요 작가님 저 아시죠 다음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글올리는데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신청곡은 아버지 방송나가는 일짜 12월 18일 8시 20분 연락처 010-4440-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