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안녕하세요? 21일은 저희 부부가 인연을 맺은지 15년이 되는 날입니다. 5년간 알콩달콩사귀다 결혼을 해서 지금은 두딸과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월은 7일이 첫째딸 생일이고 17일은 둘째딸 생일이어서 기념일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남해안으로 가족여행을 가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차동씨께서 구수한 목소리로 축하메시지를 읽어주심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방송은 8시이전에 해주시면 식구가 다 들을 수 있겠네요... 더불어서 선물은 가족사진촬영권을 주셨으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현대에코르APT 104/1306 019-568-439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