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을 두드리네요.
셋째낳고..정신없이 보내다..
******************************************************************
어린나이에 벌써 동생이 둘이나 생겨 너무 철이 빨리 들어버린 우리 큰딸 송초록의 6번째 생일축하해주세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아빠 엄마곁에 있어줘서 언니와 누나로써 항상 동생들 잘보살펴줘서 너무 고맙다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곁에 있어주라고.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오늘 (24일)아빠가 준비한 안면도꽃지해수욕장으로의 여행..팬션에서 맛난거 많이 해주고 기대하라고 멋진날 만들어준다고도 전해주세요. 더 많이 넓은 세상보여주러 여행 더 많이 다닐꺼라고...우리 애들이 이런 아빠 엄마 맘 알까요?ㅋ
******************************************************************
차동오라방!!!안녕하시죠.!
직장다닐땐 항상 아침에 청취하며..출근길을 열었었는데..셋째낳으며 직장그만두면서..매일은 오라버니의 목소리를 들지 못하네요.아쉬워라~~
셋키우면 정신이 없거덩요.28살에 애셋딸린 엄마라니.ㅋ
오라버니 날씨 추운데...감기 조심하시고.좋은 날 되세요.!!!
모닝식구들과...happy!!!!
군산시 소룡동 성원상떼빌 101동 606호
461-0221//017-645-0654
아빠 송이용 엄마 최지수 동생 하은 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