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경님 남편분께
내일 아침 모닝쇼의 힘찬 기운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주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지는데 혹시 감기는 안걸리셨나요?저는 지금 목감기 기침감기로 고생하고 있네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뛰우는 이유는요..
>요즘 제 남편이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워낙 무언가에 구속받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결혼전에는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스럽게 지냈던 사람이었는데 저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또 자식을 낳고 한집안으로 살다보니 때로는 많이 지치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운거 같아요.
>요즘은 특히나 아버님 건강이 안좋으셔서 애아빠가 더 힘이 없어보이네요.
>남편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 노래 하나 신청할께요.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에요..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