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숙님..
조금 울쩍하신가요~?
모닝쇼에서 축하도...위로도....힘도 드릴게요..
사연 감사합니다..
>부부 동반으로 5팀이 망년회를 하는데도
>더 중요한 모임이 있다면서 신랑은 빠지고 회비만 내고,
>저는 집에서 아이들고 김치볶음밥해먹는
>아주 처량이 극에 달한 아줌마입니다.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남자들의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정말.......
>이렇게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신랑한테 생일이라며,
>뭘 바라기고 미안하고 해서 아주 쪼금 자존심은 상하지만,
>자축이라도 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추운 겨울날씨
>날이 밝기도 전에 출근하는 자기 뒷모습보면
>삶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 보여
>조금만 힘내고, 천사 같은 아이들이 우리는 셋이나 있잖아
>우리 가족 모두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어.
>자기야,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진데
>모든일에 열심히 노력하면서 예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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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드라마에 나오는 '고해' 를 들으면 가슴이 떨립니다.
>신청곡 고 해
>덕진구 진북2동 동국해성 107동207호
>011-652-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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