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030 이예요

차동님 어제는 정말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 생각지도 못해던 자리였는데 친구가 자기 사무실에 차동님이 오신다고 하면서 빨리 나오라고, 전화 했더군요. 제가차동님을 처음 만난곳은 종합경기장 야구장 관중석 에서 였습니다 . 어제가 두번째 만남 이었는데. 저에게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같이 찍은 카메라폰 사진은가족들에게도 공개 했는데... 마치제가 연애인이 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저를 5030으로 기억해 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반가웠고 고맙습니다.*^^* 요즘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춥고 한데 아무쪼록 몸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거운방송 새해도 언제나... 알차고 즐겁고 행복한 방송이 되길 기원합니다. 신청곡: 조용필에 그겨울에 찻집 -봉동에서 *^^*- 2006년12월30일에 최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