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그해 마지막날은 제 아내 생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31일은 아내의 생일 이지요.
하지만 지금 산청휴게소에서 글을 쓰면서 내일 아내의 생일을 같이하지 못하는 못난 남편이 되버렸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니 내일도 다시 부산으로 가야하거든요.이런 제맘을 이해바라며 차동형님이 위로와 축하 부탁드립니다.
강자연 서른번째 생일 축하한다. 내년 생일은 꼭 같이할게..
신천곡 사랑합니다. 이재훈
차동형님 내년도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꽃다발 부탁해도 될런지..
강자연 016-9578-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