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옥님..
사연 감사합니다.
새해도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요..
사연처럼..
더욱 행복한 한 해 되십시오..
>평생짝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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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우리가 처음 만난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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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정말 우리가 이렇게 긴 인연을 맺게 될지 상상도 못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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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연이 우리 서로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게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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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가 서로에게 어땠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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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다투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던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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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더 아픈 상처로 돌아와 꽂혔던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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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07년 한해는 우리 서로가 싫어하는 일들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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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그럼 우리 황금돼지해에 행복 만땅 느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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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우리함께 노력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한 가정 보람있는 가정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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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우리의 목표 예쁜 아가도 만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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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예뻐하는 당신 모습보면 가끔 질투도나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암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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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갸!!우리 새해에는 예쁘고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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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말 처럼 지난일 다 잊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새롭게 새각오로..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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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하고싶은것 조금참고 난 나하고싶은것 조금참고..그러면서 없지만 마음은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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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끼는 맘 변하지 말자. 남들은 살수록 시들해진데도 우린 살수록 더욱 간절히 사랑하면서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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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당신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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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기회놓치지않길 마음속 깊이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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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보물 영원히 내옆에 있어야해..미워한 만큼 사랑할께 당신
>
>----변하지 않는 당신의 영원한 친구------
>010-23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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