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07년도 변함없이 전주-정읍간 국도를 달리면서 김차동씨의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1년간 함께 카풀하던 분이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셔서 이제 혼자 방송을 들으면서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전주로 발령이 나서 김차동씨 방송을 조금만 듣고 싶었는데... 인생사 제 맘데로 되는 것 하나 없고 어쩔도리 없이 올해도 한시간 동안이나 방송을 들으면서 출근해야 하네요(ㅠ.ㅠ) 하지만 뭐 담에는 전주에 조금 가까운곳으로 갈수 있겠죠(ㅎㅎㅎ) 그리고 5일 전주예술회관에서 시민대학 서양화반 작품전시회 있습니다. 울 신랑 1년 동안 그림 그린다고 열심히 했는데...제가 보기엔 멋진 그림인데 다른사람이 보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시회 축하하고 오후에 효령이랑 충령이 데리고 구경간다고 전해주세요.... 김차동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용^^; 신랑이 좋아하는곡 : Fire inc의 Nowhere Fast 아이들이 좋아하는곡 :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