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에 살고있는 모닝쇼애청자 홍성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토요일날 그동안 다녔었던 롯데백화점을 그만두었습니다..이유는 지난번에 있었던 일이 맘에 걸러셔 더이상은 일을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소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오늘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겠다고 말을하였습니다. 저와 같이일하는 다른 주차직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백화점주차장에서 더 일하다가는 이같은 일이 발생할까봐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감기몸살이 걸려서 하루종일 집에서만 누워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몸은 괜찮은데 감기가 아직까지 심해서 걱정이네요.. 차동씨가 저 감기 빨리 나으라고 말해주시면 금방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도 신청곡하나남기고 갈껀데 틀어주실껀가요? 신청곡은 <강진-땡벌>/<이문세-알수없는인생>이 두곡중에서 한곡만 선곡해서 꼭 틀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좋은방송부탁드릴께요.. 새해에도 차동씨뿐만 아니라 모닝쇼작가와 스텝여러분들에게도 좋은일만 좋은일만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모닝쇼 화이팅!! <사연과 신청곡은 8시20분쯤에 꼭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