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빠
결혼후 1년2개월동안 같은 회사로 출퇴근 했는데 제가 1월10일부로
퇴사를 하게되어 이제 내일부턴 남편 혼자 출퇴근을 하게 되었어요
매번 차동오빠 방송 들으면서 웃으면서 출근했는데.
이제 썰렁하게 혼자 출근하는 남편에게 차동오빠가 대신 따뜻한 방송으로
빈 자리를 매꿔주세요.
사랑하는 울 랑 천상환님
이제 같이 출퇴근은 못하지만 내가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징?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즐겁게 홧팅.
그리고 내일 1/11 저희 친정엄마 생신입니다.
엄마 생신 축하드리고요. 엄마도 무지무지 사랑하고 감사해요.
차동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전 7시 40분 타임에 방송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