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살면서 아버지처럼 세상을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늘 갖고 살았는데 지금 원대병원에 입원하신지가 4개월이 지난지금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너무도 자식들에게 다정하셨고 늘 사랑으로 감사 주셨는데 지금으로선 자식인 제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라는게 죄송하구 마음이 아프네요 할수있는것라고는 매일 병원가서 아버지 뵙고 오는것인데 방송을 들을수는 없지만 아버지 빨리 쾌차하셔서 좋아 하시는 산에 아들하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간병하는 어머니가 많이 힘드신데 아버지가 좋아지셔서 어머니 얼굴에 웃음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닝쇼 가족여러분 아버지가 빨리 쾌유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서신동 이태영(019-615-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