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생일 입니다. 언제나 성실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일등남편이죠 일년365일 중에서 명절연휴 말고서는 거의 새벽 출근을하고 휴일이라고 하면 눈비 오는 날이 쉬는날입니다. 남편은 건설현장에서 중장비인 굴삭기를 조정합니다. 저는 남편을 존경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남편은 시간 약속과 자기 맡은 임무에 대해서는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꼼꼼하고 완벽합니다. 집에서는 엄한 아빠이면서도 한없이 자상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때론 친구같고,애인같은 사람 정말 성실한 남편이예요. 특히 친정에는 제가 미안할정도로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우리 남편 최고 멋쟁이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랑 변치말고 영원토록 우리가족 행복하길 바래요 마흔다섯번째 생일을 맞은 우리 신랑님 김재성씨도 모닝쇼 애청자 인데 차동님의 멋진 목소리로 꼭 축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재성씨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영원한 당신의 애인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