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맞아

아침마다 활기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김차동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20일(토)은 사랑하는 아내 송명하씨의 35번째 생일입니다. 3살된 딸 서정이와 4개월 된 서영이를 키우느라 고생이 너무 많은 아내를 위해서 특별한 생일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항상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은 있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못하였습니다. 철부지 남편과 두 딸을 위해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내에게 사랑하며 생일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253-6737, 016-654-9136 신청곡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