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너무 짜증만 부리고 투정만 해대서 정말 미안할 때가 많은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저께 제가 또 사소한 이유로 짜증을 부려서 남자친구가 많이 속상해 했어요. 맨날 이런 사소한 다툼이 반복이 되는데 남자친구는 항상 그때마다 이해해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에요. 근데 어제도 분명 제가 잘못했는데 편지를 써서 제 가방에 몰래 넣어놨던거에요. 그래서 저는 지금 미안하면서도 너무 고마워요. 근데 제가 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런말을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그런 성격이 아니구요, 그냥 저도 편지로만 짧게 마음을 전하는 성격이어서, 지금 7시에 이 모닝쇼를 학교에서 듣고 있을 제 남자친구에게 사과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감동을 편지로 감동을 주었듯이 저도 좀더 색다른 감동을 주고 싶거든요^^; " 지금 방송을 듣고 있을 우리 서정원!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나도 너한테 좋은 여자친구가 될께! 우리 조금만 참자! 사랑해!!! " 이렇게 말좀 전해주세요 . 부탁드릴께요. 지금이 새벽이니까요. 되도록이면 24일 1부 7시에 부탁드립니다. 25일도 괜찮아요, 저에겐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네요^^: 2007년도 1월이 거의 지나가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항상 힘내세요! FIGHTING! 아! 신청곡은 쥬얼리- 니가참좋아 연락처 - 019-9436-6766 선물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 사연만 제발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