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전주비전대학 사회복지경영과를 졸업하게 되는 행운을 안겨준
남편에게 졸업의 영광을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내를 공부시키면서 때로는 외로움에 지치고 피곤함에 지친 남편의 얼굴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었는데 잘 참아준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지..
일하면서 공부하는 저도 힘들었지만 옆에서 외조하는 남편과 울집 딸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덕분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울 남편 김 성민씨 정말로 사랑합니데이..
김차동씨!
아울러 늦은 졸업이 영원한 졸업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 될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저를 비롯한
목요일 졸업하는 비전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 모두에게 박수 갈채를 보내고 싶습니다.. 김차동씨의 씩씩한 목소리로 이아침 우리모두의 졸업을
축하해 주세여...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김 성 숙
010-6625-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