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빠 !!!!!!!!!!!!!
점점 풀리고 있는 날씨에 건강은 안녕하신가요!!^_^
저는 평화동에 살고 있는 고3황은영입니다
모닝쇼는 매일아침 저를 깨워주는 없어선 안될 제 삶의 활력소에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
오늘 (2월8일)이 저희 부모님의 21번째 결혼기념일이기 때문이에요
추운날씨에도 저희를 위해서 열심히 택시운전해주시는 아빠께선
힘든 내색도 없이 엄마와 저희들에게 항상 웃음을 주신답니다
엄마께서도 매일매일 뜨끈한 밥상을 차려주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저희 부모님께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을 할 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
하루하루 애써주시는 차동오빠께서도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