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무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전 두아이를 둔 엄마랍니다...
그리고 세명의 동생이 있어요..
그중 바로 아래동생이 얼마전 출산을 했어요,,
진통내내 옆에서 지켜보는데.. 정말 안타까워 죽는줄 알았답니다...
차라리 내가 힘을 대신 써주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그런동생이 꼬박 26시간 진통끝에 건강한 남자 아이를낳았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했고, 정말 수고 많았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맘으로만 응원했던 언니의 미안함을 김차동씨가 대신 전해주세요...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생에게 꽃바구니 하나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ㅋㅋ
017-658-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