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10년동안 듣기만 하다 용기내 처음으로 글을 올림니다 저에겐 목숨과도 같은 친구가 있어요 지금 그 친구도 힘들고 저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모세의 사랑인걸이란 노래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일 시간은 8시 10쯤 부탁드립니다. 아마 이 노래와 사연이 방송되면 우린 눈물이 그렁그렁 맺치겠지요 사랑하는 미숙이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결혼하고 더욱 서로을 아끼며 따스히 안아주는 친구가 있어 더욱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도 하고 싶습니다. 이처럼 저에겐 세상 어떤 보물도다 귀한 친구가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