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라죠? 저에게도 사랑의 초콜릿을 듬뿍 선물하고픈 사람이 있답니다. 마흔이 넘은 아줌마에게 이런 느낌을 갖게하는 그남자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바로 바로~~ 우리 아들녀석이랍니다. 철부지 말썽꾸러기 아이에서 어느덧 남자다움이 조금씩 묻어나는 사나이로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 아들녀석이 오늘 드디어 초등학교를 졸업한답니다. 아이에서 청소년으로 그리고, 장차 멋진 남자로 자라날 우리 아들녀석의 졸업식을 방송을 통해서 꼭꼭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 축하와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