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란과 경배의 5주년 추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주시는 김차동씨 넘 감사합니다. "경란이와 경배"기억하시죠..? 때때마다 추카 받았던 저희 부부(군산에 살지요^^) 벌써 제 아내와 만난지 5주년이자 결혼 3주년의 기념일이 내일 21일 입니다. 만났을 때부터 되돌아 보면... 제가 아내에게 "이 세상에서 어느누구보다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너무나 부족해서 너무나 미약해서 제 아내를 항상 행복하게 못해준게 넘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있기에 최선을 다해 아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하는 딸 예성이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을 만들것을 다짐합니다. 신청곡은 처음 아내와 만나 불렀던 "사랑해도 될까요" 부탁드릴께용~~ 혹시 식사권 가능할까요? 오랜만에 둘만의시간을 갖을 수 있게요...^^ 부탁드릴께요 ㅎㅎㅎ 군산시 산북동 부향5차 1306호 김경배 019-699-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