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오후
박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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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20:32
어젠 제법 비가 내리데요. 그래도 산에 오르면 좋을거 같아 내변산에 있는 월명암을 찾아갔습니다. 월명암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이 참 좋데요. 힘들게 올라간 보람을 느꼈습니다. 모닝쑈애청자분들께서도 만약 안 가본 분이 계신다면 꼭 한번 가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진석의"천년을 빌려준다면" 들려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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