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은 저의 사랑하는 신랑(전귀배)생일이랍니다.
작년에 실직을 하고 너무도 힘든 한해를 보냈네요..너무도 힘들어 할까봐 저두 신랑도 아무런 내색없이 10개월을 보냈답니다. 항상 아들에게 자랑스런 아빠가 되겠다며 뭐든 열심히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저를 더욱더 안타깝게만 했는데...이제는 직장도 잡구..그동안 2개원된 우리아들 유준이 익산 고모에게 맡기구 주말에만 보아야 했던 우리 아들도 이제 함께 지내게 되었답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함께모여 보내는 생일이라 더욱더 기쁘네요..귀배씨..내가 세상에서 제일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사랑해요~~그리고 생일축하해요..우리 앞으로도 유준이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요..그리고 고모부(노기성),고모(전정순) 우리 유준이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많이 힘들어했던 우리 신랑에게 축하에 말씀과 용기 가득충전해 주세요*^^*그리고 신랑이 라디오를 들을수 있는시간이 한정되있어서요..7시30분쯤 방송해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우리 가족의 행복한 사진 구경하세요..즐거운 하루되시길 ..
주소:군산시 미룡동 주공아파트 318동 8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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