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봤어요, 
아침마다 학교 가면서 라됴를 듣긴 했는데, 
오랜만에 사연도 쓰고 그래요 ㅋ ㅋ 
고등학교때 김차동씨께서 학교에 방문하신적이 있어서 
얼굴 뵌 적도 있는데 ㅋ ㅋ 깜짝 놀랬었어요, ㅋ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이 친구 생일인데 사이가 어색해져서 축하한다고 말해주기 민망해졌어요,
요즘 시험 기간이라, 어제도 도서관에서 밤 새서 공부하고, 
눈 밑에 다크써클도 막 생기고, 
점점 폐인이 되어가고 있어요ㅡ
이제 내일 시험 보면 널널히 맘 편하게 놀 수 있으니, 
어디 공원이라도 놀러가자고 말해보려구요, 
낼 아침에도 분명 공부를 하고 있을테니. 
하루 늦었지만 김차동씨가 생일 축하한다고, 
우리 지윤이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 자~알 보라고,  
꼭 전해주세여!!  꼭! 전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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