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오늘  처서에 태어난 우리 둘째 아들 최승언!
드디어 네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어려서 아토피로 고생을 많이해서 엄마 아빠도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참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8월 1일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자기 생일이 들어있는 8월달이라 너무 좋아했고, 어제는 또 할머니 막내고모까지 모시고 생일잔치도 했어요.
 이제 다음주부터는 엄마를 따라 학교 유치원으로 옮겨다니게 되는데요
바뀐 환경 새로운 친구들에 잘 적응하며 
더욱 건강하고 착하게 자랄 것을 기대합니다.  
승언아 사랑한다!  
                                             - 아빠 최 훈 -
                                              (CP. 010-5555-5809)
ps. 사연이 너무 늦지 않았나요?
오늘 안되면 내일이라도 사연 꼭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