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배려해주시는 시부모님을 위해

원하시는 손자를 낳아준거에 대해 저에게 언제나 고마워하며 항상 배려해주시고
 
내일 친구 결혼식으로 인해 두 아이를 맡기고 서울까지 가야하는 저를 위해
 
아침 일찍부텀 손자 손녀 봐주시러 오시겠다는 우리 아버님 어머님..
 
시 자 들어간 사람들.. 내 식구 정말 안되더라.. 라는 말은 저한텐 예외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면서도 그 마음 잘 전하질 못하는 못난 며느리 용서하시고^^
 
김차동님께서 주시는 맛난 떡케잌 드시면서 며늘 사랑 더욱 더 돈독해지셨으면 좋겠어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