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요즘 엄마랑 남자친구 문제로 사이가안좋아요
사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엄만데..
자꾸 남자친구와 관계를 반대만 하는 엄마가 미워
둘도없는 친구같은 엄마와 멀어지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고마운 분인데
제가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
어색한 기운만 감도네요..
저희엄마가 아침출근길마다 이방송을 꼭 청취하시는데
방송을 통해서라도 엄마와 멀어진 사이가 조금 가까워지길바라며
글을 남겨봅니다 .
부탁드려요 ..
엄마에게 이방송과함께 간식을 보내드리면 조금은 기분이 낳아지실거같아서
용기를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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