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희망(딸)의 14번째 생일.추카해주세욤!!!^^

12월8일은 제 딸아이 생일입니다.
엄마!내생일 이틀 남았어요~머 해주실꺼에요???
잔뜩 기대하고 있는 나의희망 지현이에게 쑈킹하게 추카하고 싶어 글올립니다!
부디 채택해주세욤~~~
 
<딸위로 아들을 목숨걸고 나았어요.열달동안 하혈하면서...,산모를위해 아이를 포기하라는 교수님께 각서까지 써내며 얻은아들이 첫돐이되던날,정말...기적처럼 제게 찿아온 딸이랍니다.
입덧도없이 순하게 이쁘게 열달 채우고 제게온 제딸이 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세상은 넓다"만 인정하며 뚱뚱한 체격으로 자라고는 있지만 언젠간 다욧트 성공해서 이쁜옷 입을거라는 꿈도 갖고있답니당~엄마 힘들다고 설겆이도 곧잘 하고요,엄마가 슬퍼하면 위로도해주며 친구처럼 지내는 제딸 지현이...
앞으로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면서 신청합니다.꼬옥....>
 
보내주실곳:전북 부안군 부안여자중학교 2-4반 교실에
              
                 010-2265-7334<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