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저는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작년에 제가 상조회 총무일을 맡아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뮤지엄 숍이 있는데 매니저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로 힘든 자리인데 ~~~~~~
그렇치 않아도 박물관이  시내와는 좀 떨어져 있고 그로 인해서 다른 먹거리 같은 것이 없어서 불편하고
그런데 뮤지엄 숍도 박물관에 있지만  별도로 운영이 되다 보니 참 어려움이 많아 보입니다.
새로 온 윤 매니저와 일어와 중국어 통역원이 같이 서로 잘 협조를 하고 커피도 먹기는 하지만  (참고로 여자분)
박물관 주변에 먹거리도 없고 또한  관내에는 먹을 거리가 없어서  때론 집에서 간식거리를 하나 씩 가져오기는 하지만  ~~~~  별로  보암직도 하지도 않고 먹음직도 하지도 않아서 제가  아침마다 기상해서 출근 전까지는 모닝쇼를 듣거든요..   이 프로에서 간식을 배달하는 코너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작년 7월부터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이렇케나마  모닝쇼에  글을 남깁니다.
작년에는 박물관 음악회에서  차동 행님을 직접  뵈었습니다.  저하고 거의 비스무레 하닌 아담 사이즈이신데  역쉬  말씀을 아주 잘 하시더이다    박물관  독도나 다름없는 뮤지엄숍 에서 수고 하시는 윤 매니저와  최일선에서 수고 하고 있는 박물관  일어 , 중어 통역원들에게 간식을  배달해 주시면  감솨 감솨 황공 무지하겠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에도 아침에 모닝 쇼 라디오 소리가 울려 퍼지게 힘좀 써 보시면 어떨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솨  부탁해요   차동 행님~~~~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간식 부탁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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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청  자 :  김 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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