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많이 보고싶은 날입니다.

일시작하고 처음으로 라디오를 듣게 된 날입니다.
그런데 점심먹으면서 갑자기 친구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ㅜㅜ
안그래도
저번주 목요일이 돌아가신 아빠 생신이었는데 그날도 그렇게 아빠생각도 나고 보고싶더니.
오늘 친구 엄마의 부고소식에...또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듣고 많이 울기도하고 위로도 받았던.
SG 워너비 김진호의 "가족사진"이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