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에 듣고 하는데 어쩔 땐 한없는 기쁨을 주고, 어쩔땐 라디오를 끄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짜증이 날때도 있어요.
후자의 이유는 김차동씨의 개인적 취향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합리화 할 때(특히 3부 16-20분 사이), 지역색을 강조하면서 청취자 역시, 선물 등(개인적 친분이 있는 군산지역, 다른 지역이라도 김차동씨가 아는 분 들 등), 특히 커튼 퀴즈 시그널 요즘은 조금 나아졌지만요.
저도 사연을 보내 소개도 된 청취자입니다. 바람직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