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여축협에 근무하다가 부당해고를 당한 노동자들입니다.
6월24일부터 오늘까지 급여 한푼도 못받고 차디찬 천막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10월21일에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결정이나면 10월말이나 원직복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철재 지부장외 12명의 우리노조원들 끝까지 힘든이길 같이하도록 힘내라고 화이팅 힘차게 외쳐주세요,그리고 김차동씨 목소리가 감기걸리신것 같은데 감기 일찍나으시고 영원히 맑고 안개같은 목소리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첨가: 사랑하는 처자식이 고생이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우리노조원들 뒷바라질 할라 고생많은 우리노조원들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