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감사한다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제 사연이 소개되는걸 보고 넘 기뻤어요
남친도 들었다면서 너무나 고맙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정말 모닝쇼 덕분에 ~~~ 감사합니다.
오늘 남친하고 같이 생일을 보낼 수 없어서 어제부터 계속 기분이 영 안좋았었는데 오늘 그 사연듣고 기분 무지 좋아요~~^^
사실 지금 무진장 바쁘긴 한데요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서요..
오늘 야근까지.. ㅠ.ㅠ 언제 끝날지....~~
암튼 그리고 꽃바구니까지 보내주신다니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넘 감사드리고요..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방송 잘 들을께요.. 건강하시고요..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