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씨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전주생협에서 최민희(황금 똥을 누는 아이,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의 저자)씨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아토피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오셔서 들으면 너무 유익한 시간이 될 듯 싶네요. 장소는 전주 아중문화센터이고요. 일시는 11월2일 토요일 오후 1시 입니다. 전주생협과 푸른 온고을 21에서 주최하며 전북의료생협 연구회와 시민행동21에서 후원합니다. 아침에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들으며 출근하는 아줌마입니다. 쌀쌀한 가을이 차안을 썰렁하게 해도 차동씨의 활기찬 목소리를 듣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와 있죠... 히터는 그제야 기능을 하고 난 그 핑계삼아 차동씨 방송 조금이라도 더 들으려고 차안에서 게기죠... 가끔 전북지역에서 하는 좋은 행사 소개 하시는 것 들었습니다. 최민희씨 강좌도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에세 유익할 거라 생각하기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감히... 노래신청 해도 되나요? 아침엔 씩씩한 노래가 좋겠죠? 윤도현의 이 땅에 살기 위하여는 어떨까요? 듣고 싶은 사람은 전주생협 사무국장과 우리 조합원 모두... 아! 그리고 염치 없지만 다음주 금요일에 방송해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왕 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