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출근하는 차량안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다름아닌 오늘에 열리는 야구경기때문이였습니다.
기아:엘지의 잠실의 3차 플레이오프경기입니다.
전 분명히 오늘(29)일에 열린다고 친구에게 말하고 있었는데 리포터 하시는분은 어제(28)로 계속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진행을 하시는 차동님의 재차의 물음에도 그분은 막무가내....
그래서 같이출근하는 친구에게 꾸중아닌 꾸중을 들었죠...
오늘인데 내일이라고 우긴다구요....
좀더 확실한 정보를 전해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