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점점 싸늘해지고 마음은 느슨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바람이 아름다은 가을의 형형색색의 자연옷을 벗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탄생을 준비할 겨울의 하이얀 눈이 정겨움을 줄것입니다.
여기 한벽극장에 정겨운 공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전통예술여행
2002. 11월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30분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11. 14(목) ~ 15(금)
․ 삼고무 - 널마루 무용단
․ 판소리 심청가 중 눈대목 - 최영란(남원민속국악원)
․ 가야금병창 - 성금연가락보존회
․ 창작판굿 - 전속풍물단 한벽
11. 21(목) ~ 22(금)
․ 설장고, 풍물판굿 - 전속풍물단 한벽
․ 판소리 심청가 중 눈대목 - 최진희(전주시립국악단 단원)
․ 해금 ․ 가야금 연주 - 해금 장수진, 가야금 이성숙(전주시립국악단원)
․ 화관무, 북춤(21일) - 널마루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