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휴식같은 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묶은 피로와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스트레스가 확 흩어져버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좋겠습니까?
물따라 마음의 고통도 흘러가면 하는 바램처럼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갖고계시는 맘속의 체증이
춤따라 ,소리따라, 가야금따라 또 신명나는 악기따라
확 흘러가버릴 겁니다.
전통예술여행
2002. 11월 21(목)~22(금).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11. 21(목) ~ 22(금)
설장고, 풍물판굿 - 전속풍물단 한벽
판소리 심청가 중 눈대목 - 최진희(전주시립국악단 단원)
해금 ․ 가야금 연주 - 해금 장수진, 가야금 이성숙(전주시립국악단원)
화관무, 북춤(21일) - 널마루무용단
12.5(목) ~ 6 (금)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 김영란(전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판소리흥보가 중에서 - 양옥란(임실국악협회 민요부 교수)
농부의 하루, 선녀춤(5일)-널마루 무용단
부채춤, 장고춤(6일) - 널마루 무용단
풍물판굿, 설장고 - 전통문화센터 전속풍물단 한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