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남편이 들고 온 한통의 편지를 받고 깜짝 놀랐어요.
사연을 읽어주신것도 감사한데 꽃바구니와 정성이 담긴 편지까지....
친구들에게 자랑했더니 너무나 부러워하더군요.
모닝쇼의 인기 비결을 알겠더라구요.
정말 오늘 하루는 감동의 하루였답니다.
저희 남편도 차동씨에게 고맙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거든요.
그리고 요즘 제가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좋은 일들 생기면 사연 자주 보내도 소개해주실거지요.
더욱 발전하는 모닝쇼 되길 바랍니다.
차동씨 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