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흐름을 읽는다
우리소라 우리가락 47 - 장윤미
취타
․ 만파정식지곡
․ 길군악
․ 길타령
․ 별우조타령
․ 군악
해금 : 장윤미
장단 : 조용안
서용석류 대금산조
․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빠른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
해금 : 장윤미
장단 : 조용안
장윤미
․ 1974년 전주 출생
․ 우석대 국악과 및 전북대 대학원 졸업
․ 김종희, 심인택, 신상철, 김성아 선생 사사
․‘95 전북국악관현악단 협연
․‘96 제1회 대학생 협연의 밤 협연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협연
․ 제2회 전주산조예술제 연주
․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기념공연
․ 2002전주월드컵 다이나믹코리아 문화축전 공연
․ JACO 작은음악회 연주 4회
․ 국악실내악단 한음사이 ‘한벽루 소리산책 5’ 협연
․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원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강사
장고 조용안
․ 홍영호, 송영주, 김득수 선생 사사
․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
․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악장
타악그룹 ‘천지소리’ 대표
전남도립남도대학 출강
< 프로그램 >
취타(吹打)
취타는 “불고(吹)”, “친다(打)”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궁중에서 연주되어온 연례악(宴禮樂)의 하나이다. 대취타라는 순수 군악의 장엄한 곡에 대금․해금․피리 같은 세악이 합주하기도 하였다. 그 뒤 이것을 관현악기에 맞추어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을 취타 또는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이라 한다. 또 현악기만으로 연주하는 것을 달리 수요남극지곡(壽耀南極之曲)이라고 부른다. 전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박 1장단의 취타장단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국악곡이 정형장단에 맞게 분장되어 있는 반면에, 취타는 각 장마다 부정형장단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제7장 끝에서 제1장 제3박으로 반복하는 도드리 형식을 취한다.
․ 만파정식지곡
․ 길군악
․ 길타령
․ 별우조타령
․ 군악
서용석류 해금산조
대금․아쟁․태평소 음악의 일가(一家)를 이룬 서용석 명인의 산조가락을 남도적인 음악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만든 해금산조로, 1988년부터 구성하기 시작하여 1989년에 초연되었다. 또한 양경숙, 박혜선에게 충실하게 전하여 신(新) 산조화된 이후 여러 주자에 의하여 연주되고 있다. 해금음색의 특징인 가늘면서도 강한 소리와 폭넓은 농현, 섬세한 주법 등이 조화되어 경쾌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빠른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