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전화 벨이 울렸어요...
우리 애기 어머니께서 " 선생님 방송 타셨네요" 하시며 전화가 왔더라구요...
전.. 안타깝게도 듣지 못했는데..... 평소에 항상 방송을 들었던 울 선생님도 듣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룰루랄라.....
금방 집에와서 지난방송듣기로 들었습니다..
주절 주절 많이 늘어놓았는데... 중요한 말은 콕 찝어서... 말씀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졸업과 수료식을 마친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되었을거에요....
마지막하루를 보낸 저에겐... 더욱더......
넘넘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올리면... 꼭 읽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