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쫑긋하고 들으려 했건만

오늘은 차동씨 목소릴 몬들었답니다. 어찌나 감기가 심하던지요. 손이 떨려서 물도 잘 못마셨었어요... 아침에 "김영미씨죠? 모닝쇼에서 선물받게 되셨네요"라는 여자분의 어여쁜 목소리를 듣는순간.... 로또복권에 당첨된양, 무지 기뻤습니다.(우와!. 기다려짐) 정말 감사드리구요. 차동씨도 감기조심(스텝진님들도)하시구, 애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