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글] 스물한살 문옥순입니다^^!

아침마다 잘 듣고 있어요....엄마는 텔레비젼을 틀어놓으면 뭘못한다고 항상 라디오를 켜 놓으세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김차동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 생일이 4월 3일 이었거든요! 라디오에 사연 많이 보내본건 아니지만, 아침에 분주한속에서 사연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연올렸던거에요^^ 그런데 정말로 읽어주시더라고요.그리고 참! 선물도 너무 잘 받았습니다. 바로 감사하다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쓰네요 생일전날 엄마하고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 이정자 플라워 이야기 했었거든요. 엄마가 '김차동 FM모닝쇼"에서 나온다고 그러면서 지나갔는데... 3일날 아침에 전화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집에 잘 두었어요..그렇게 이쁜꽃을 집에만 두고 보려니 너무 아깝습니다...^^... 생일날 아침 너무 기분 좋게 해주시고.,,좋은 선물 감사드려요 매일 듣고 있어요^^; 모두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길 부탁 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 보탬: 군산은 바람이 약간 차기도 한데..요즘..전주는 매우 따뜻하죠 화창한 봄날을 느끼는 삶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