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라톤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1회대회부터 지금까지 하프만 달려왔는데,
내년에는 풀코스에 도전을 할 계획입니다..
인생은 정말로 마라톤과 같은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언제나 평탄하지는 않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며 결승점을 향해서 달리면 언제가는
누군가가 느끼지 못하는 희열과 기쁨을 느낄수가
있으니까요..
형님처럼 완주는 아니지만 하프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도와준 아내 공지영과 결승점에서
아빠을 응원나온 두 딸 채원(22개월), 지원(7개월)
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네가족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씁니다..
차동형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신청곡 : Burton Commings - stand tall(Live)
2003. 04. 16.
임 동 준 드림 (017-659-0072, 453,0653)
추 신 : 저는 군산에서 삼성화재 늘푸른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김차동님의 Risk Consultalt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대리점의 운영목표는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멈춰있는 것을 두려워하라" 입니다.
군산의 지역경제을 위해서라도 저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