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글] 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군산에 사는 옥이(옥순이의 애칭입니닷^*^)가 다시 글을 올리러왔어요. 오늘은 사고로 입원해있는 친구 병문안을 가기위해...10시조금 못된시간에 집을 나섰습니다. 우편함을 지나가는데 이것저것이 많이 꽂혀있더라구요. 그냥 지나갔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우편물중 저의 이름으로 온 어떤걸 보고^^! 오늘 내내 기분이 좋았으니까요. 안봤더라면,,,기분 좋은 하루가 안되었을지도 모르니까.큰일날뻔 했다는말 맞죠^^?! 전주MBC에서 무슨일일까.하고 봤는데 D.J 김차동님의 관심담긴 글이 담겨있더라구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저녁에서야 그 기쁨을 엄마에게 전했는데 엄마두 너무 귀한거라며 기뻐하셨어요^^! 그리고 한마디 남기셨죠."야~! 장수하는 비결을 알겠다^^" 그러시던걸요^^!!! 헤~* 너무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마음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구요. 선물도 정말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인천에서 일하고있는 오빠를 내려오라고해야겠네요 우리 네가족 사진 찍으러 가게요^^* 다른집에가면 커다랗게 걸려있는 사진이 부러웠는데 ... 이제 우리집거실에도.우리가족 사진이 걸리겠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부풀어오르는걸요^^* 김차동님.(오빠라고 해야할지.아저씨라고해야할지.아님...^^) 생일날 보내주신 꽃은 아직도 제방에 잘 있어요 시들어버려서.안타깝긴하지만.오랫동안 제방에서 같이 지낼겁니다. 학교에 늦게 가는 날이면.9시까지 듣기도하는데. 차라리 듣다가 제가 먼저 나가는게 낫지,방송이 끝나는걸 듣고있으니 기분이 참 묘하던걸요.! 매일 분주할때 듣다가...9시가되어.방송이 끝나고.낼 찾아올꺼라는 말을 들으니..분명 내일 다시 할텐데..김차동님 목소리 들을수 있을텐ㄷㅔ.. 그냥 뭔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차라리 방송하는 도중에 나가면...그 방송이 비록 내가 안들어도.계속 할꺼라는 생각에 든든한데.. ♡^^♡ 그럼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이지만.,일주일동안의 고단함을 씻고^^! 그리고 활기찬 또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기로.. 저...옥이하고...또 수많은 애청자 들과..약속해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보탬: FM데이트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기운내셔서 변함없이 좋은 방송,좋은 모습 부탁드려요. 담주는:중간고사 기간입니닷^^! 그리고:원대병원 610호에 있는 우리 은혜 ! 많이 힘들어하는거 보니까 가슴이 아프더라. 얼른 털고일어나서.다시 예전처럼.잘 먹고 씩씩하고. 웃는 은혜의 모습 보여줘.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