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 있을때는 출근길에 꼬~~옥 듣고 다녔었는데..
군산에서 정읍으로 매일 출퇴근 했거든요..
3월말에 이곳으로 온뒤로 하루정도 늦게 모닝쇼를 만나고 있어요..
그곳에서 들을며 혼자 웃기도하고 운전하면서 시간이 그리 잘 가던데..
여기에선 인터넷으로 지난방송듣기로 해서 듣거든요.
방송을 들을때는 집떠나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교통방송...저도 가끔은 제보전화도 했었는데..
하루 늦게 들으니 저는 세상을 하루 늦게 사는 기분이네요..
저의 방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들어요..귀에 이어폰 꽂고서..ㅎㅎ
혼자서 미소도 지으며.....음악도 듣고...
특히 정감있는 깨동오빠의 목소리....
저 외롭지 않게 좋은 방송 고향의 좋은 소식 ....오빠의 목소리로 많이 많이 전해 주세요..
그리고 제 사연 방송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모닝쇼 가족여러분 모두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