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성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김용진이라고 합니다. 감사의 말씀 드릴려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침 출근길에 차동님이 저의 아들 해성이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시는 방송을 해주셔서 얼마나 놀랍고, 설레였고 기뻤는지 모릅닏. 세상 태어나서 아마 처음으로 공중파 방송에 타는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감동이 진하더군요.. 날마다 같은 길을 반복해서 다니는 것이 때로는 정말로 힘들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의 이설레임은 아마도 한동안 즐거운 출근 길을 만들게 분명합니다. 아무튼 정말로 감사하구요.. 물론 옆에서 거들어 주신 김 담 선생님께도 고맙게 생각하구.. 김차동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럼...